My Life/Diary
2016년 1월 12일 화요일
5unKn0wn
2016. 1. 12. 21:10
일단 오늘도 pwnable.kr rsa_calculator를 분석하고 OS공부를 했다. 일단 rsa문제는 오늘 풀지 못했다. 두 군데서 터지는 것을 찾았고, 한 곳을 이용하여 eip를 변조할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쉘이 오지가 않았다.. 포너블의 고질적인 단골 손님인 "나는 똑바로 했는데 왜 쉘이 안따일까" 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. IDA나 gdb를 이용하여 디버깅 하면서 input을 넣으면 eip가 잘 변조가 되고 코드 역시 실행이 되는데 직접 실행해서 하거나 nc로 접속해서 input을 넣으면 eip가 변조되지 않고, 쉘도 오지가 않는다. 또 다시 삽질이 시작될 것 같다.. OS는 자료를 만드는데 그림 파일들이 공개된 게 많이 없어서 몇 개는 내가 제작해서 만들었다.. 의도치 않게 포토샵까지 공부할 수 있게 됬다. 환경을 빨리 구축하고 코드를 짜 보고 싶다. 내일도 역시 무한 삽질을 계속 해야겠다..